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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건강검진때 위암 소견을 받고 박리술 가능할 것 같아서 삼성병원 갔으나 반지세포암 모양이 좋지 않음으로 외과 전원하여 수술날짜를 6월2일에 잡았습니다.
작년에 회사에 미리 휴가를 낸 절친과 5월3일부터 2주간 포르투갈 여행도 다녀오고 또 지난주는 4일동안 엄마, 남편 모시고 삿포로 여행도 다녀오고 지금은 피곤하지만 토요일 입원전까지 인수인계를 하고 있어요.
여행다니는 동안 원래도 과체중이었지만 다른 분들 보면 암 진단을 받고 체중이 빠지신얘기만 봤는데 저 같은 경우는 5킬로 정도 찐것 같아요. 먹는걸 좋아하다 보니 수술하면 못먹을 것들~ 이제 안녕 마지막으로 잘 먹자 이런 마음이네요. ㅠㅠ 지금 유방암 4년차 치료도 받고 있는데... 이제 막상 수술 날이 다가오니 겁이나요....
요양병원 갈 생각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혼자 식사 어떻게 챙길건지 걱정하면서 요양병원 1~2주 입원하면서 도움을 받으라는데 퇴원후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위암이다보니 음식에 제한과 횟수가 많다보니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