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추적검사 및 장루복원 때문에 부산대병원에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간재발 복막전이 되었어요. 의사선생님이 항암안하면 6개월에서 10개월 항암하면 1년더 연장된다고 했어요.
CD등 자료들고 단국대에 하이펙수술 문의하러 갔는데 그때 간호사분 통화할적에 복막이외에 전이가 있으면 수술이 안된다고 해서 혼자 기대도 없이 면담하러갔는데
박동국교수님이 CT를보더니 하이펙이가능할수도 있겠다고. 가능하겠는데요. 간MRi와 골반MRi를 찍고 다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때CT상에는 간 모서리 2군데에 종양이 있었어요. 아산에 어머니하고 같이 면담하러 갔을때 교수님이 수술안된다고 해서 실망도 많이하고 기대도 안했거든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어머니께서 mri찍기 싫다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항암만 계속 했어요
어머니 살이너무빠져 살좀찌운뒤 다시 억지로라도 단국대교수님 만나보려고 회사휴직까지 했는데 얼마전 CEA수치가 18에서 123정도 나와서 설마했는데 CT결과 종양이
간에너무 퍼졌어요. 항암약을 바꾸고 3주에서 2주로 받고계시는데. 제가 백병원 종양내과 교수님에게 복막전이는 개복해봐야 확실한거 아닌지 물어보니 개복해봐야 알수있다고 하셨어요.
복수가 차오르기 시작해서 요양병원에서 이뇨제를 계속 맞고 계시다가 얼마전 CT결과를 들었는데 간에는 종양이 좀 줄었는데 복수가 많이 찼다고 복막전이로 인한것 같다고 했습니다. 지금 항암약이 급여 마지막약인데 효과가 떨어지는것같다고 이약몇번 안썻으니 몇번더 써보자고 하셨어요. 대장암은 항암약이 몇개없다고 했어요.
비급여항암약은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한개는 일본꺼인데먹는 항암제라고 했어요. 1회인지 한달인지 5백만원 이라고 하던데 부담도 많이 되네요. 실비가있긴 한데 요양병원에서 비급여로 면역주사.도수치료등 해서 한달 8백좀 넘게나오고 있거든요. 그리고 비급여 항암약이 지금보다 효과도 떨어진다고 했어요
설명듣고 여동생과 어머니는 나가실려고 하는데 제가 이것저것 물어보니 교수님이 저만남고 다 나가계시라고 했어요. 그때 불안했는데 저보고 어머니 여명이 3달남았다.운이 좋아도 올해는 못넘긴다고 하셨어요. 그병원은 문을열어놓고 진료를 봐서 어머니께서 밖에서 듣고 하루종일 우울해하셨어요.
며칠전 복수천자로1.4리터 빼셨어요. 복수천자 다음은 호스피스라고 하는데. 어머니 생각하면 하루종일 우울 하네요. 여명은 3달남았다고하면 비슷하게 맞나요.
아. 미련이 남는게 작년 단국대에 간호사실 하이펙문의때
간에전이되면 수술안된다고 두번이나 말했고 아산은 일단오라고해서 아산에 갔는데. 그때 만약 단국대에서 아산처럼 오라고 했으면. 박동국교수님이 수술가능할수도 있다는 말을 직접들었으면 어머니께서 수술결심도 하지 않았을까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