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늘 상상(65차 항암을 앞두고)

외유내강l대갑본
2025.05.25 18:29 | 조회 1.1k

큰애가 선물해 준 콩나물대가리^^음악감상중

사랑해요.이기찬 !!변진섭!! 짱♡♡♡

꾸진 핸드폰 바꾸고 유린기맛집 "늘상상"으로

큰애가 절 뫼시고 갔어요.

유린기 시켜야지 하며 홀에 들어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탕수육 보니.맴이 바뀌었지 모예요.

모처럼 큰애도 쉬는 날인데..

차가 없는..아니 차가 있어도

30년 장롱면허인 브레이크랑 악셀도 구분 못하는 ㅋ

저는 아이들이 없으면 먼 곳 외출은 불가합니당

도안동 가서 핸폰 바꾼거 정보 다 옮기고.

충대 근처 봉명동 맛집

늘상상 가서 해물짬뽕 연유꽃빵 달지않은 탕수육

요래요래 폭풍흡입 하고 왔어요

동네 짬뽕 기름진 맛과는 비교불가.

맑고 담백한 ..살 꽉찬 바지락과 동죽으로 시원한맛까지.

이제 우짠대요..

항암 마치고 회복기엔 이곳 짬뽕국물이 간절해질거

같은 예감이^^;;;

따로 요청도 안했건만 센쓰있게 짬뽕을 나눠서

가져다 주신거있죠.

잘 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더라니..

푸짐해서 남은 탕수육 꽃빵..포장

식탁에 올려놓자마자 어디선가 나타닌 짱구가

진공청소기처럼 다 빨아들임요

죽어라 소고기 넣고 끓여 놓은

제 얼갈이 소고기된장국은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우이쒸!!옆집 개나 줘벼려야쓰겄쓰...

덤으로 짱구도 개껌마냥 끼워줘야겠다는....

쫌 무션 상상이지만..

씹고 뜯고 즐기는 개껌...같이 되고싶지않다면

짱구씨!! 마누라 말 좀 잘 들으소..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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