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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회원님들 잘 계셨나요?
저는 마음이 안좋은일이 생겼네요
저희딸 유치원친구 엄마가 갑상선암이래요
다행히 1기이고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긴 해요
그 친구가(저희딸 친구)난청으로 태어나서 인공와우를 계속 하고 있어요
딸 낳고 한번도 2시간이상 숙면한적 없다네요
피곤해서 암이 걸린건가…
강세 명의가 있길래 알아봐 줬더니
1기는 초진접수도 안해주신다네요
성모병원 예약 했대요
남편은 아이 봐야되서 혼자 간다길래 제가 같이 가 준다고
했네요
속상해요 그냥 눈물이 너무나서 그 엄마 앞에서
엉엉 울었어요ㅠㅠ
얘기듣다 나도 사실 위암수술 했다고 하니 놀래더라구요
저는 거의 얘기 안해요
완전 친하지 않는 이상…
말 안하면 다들 몰라요 너무 다행인게
수술 후 체중감소도 없었고 이젠 다 잘 먹어서요…
근데 그 엄마가 왜 숨겼냐고 묻길래
어차피 얘기해도 공감 해주는척 하지만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그리고 생각없이 내뱉는말에 상처 받은적이 있어서
얘기 하기 싫다고 하니,
아픈게 잘못도 아닌데…
숨길 필요가 있냐고 하네요
그 말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회원님들은 암밍아웃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