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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 잔화받고 이심란한 마음을
도저히 그냥 있자니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그불안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물고
부정적인 결론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잠시나마 그 생각을 잊고 싶기도 해사
열무얼갈이김치랑 오이소박이 김치를 담궈보았어요
올해는 허리협착 때문에 안담그려고 했는데
불안감+걱정+두려움을 잠시라도 잊고 싶어서
담궈보았어요
장을 보고 다듬고 양념 만들고 마무리
하기까지 허리로 다리도 아프고
손도 많이가고 힘들었지만
그몇시간 동안은 신기하게도 비정형세포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ㅜ
너무 힘이들어 내년에는 담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봄이오면 늘 이렇게 담구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