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신장신우암환자로 전절제 하고 저번주 퇴원했는데
지금 고열로 부산서 아무도 안받아줘서 응급차타고
가려고 차 예약했어요. 그럼 응급실에서 주치의 연결되는건가요?
수술전 패혈증와서 고생많이 했는데..
아..처음이라 정말 너무 정신을 못차리고
엄마(보호자)도 안스럽고 그러네요ㅠ
차내려서 엄마가 응급실 직접 접수해야하죠?
아침에119는 다 연결해줘서 바로 갈수있게 해주던데..
제가 지금 멀리살아서 연결만해주고 볼수가 없는상황이라..
♡♡후기♡♡
저도 도움받았기에 간절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후기 남깁니다.
집은 부산이고 아산이 본원입니다
아빠가 신우암3기 전절제 수술했고 pcn도 달고있는 상태.
항암예정 중에 있습니다.
절제술 퇴원5일만에 갑작스런 고열과 설사 구토로
밤새 40도 육박하며 정신도 혼미..
아침에 119출동했고 경남권 모든 병원에선
수술후 얼마되지 않은 상태이고,
pcn감염우려가 커보여 모두 거부당함
119대원님이 사설권유하셔서 예약하고
4시간반동안 고열로 이동이 힘들것 같아
엄마가 평소 다니는 작은의원에 해열주사만 부탁해
겨우 맞고 감..
다행이 열이 좀 내려서 정신을 좀 차리신 상태로
도착. 응급진료 들어가서 각종 피검사 시티후
저녁에 2인실 배정.
평일주간이라 응급차비용 58만원 나왔어요
안전벨트 채워주시지도 않고 그냥 출발.
그런건 다 알아서 해야하는 시스템
전 그래도 뭔가 전문가인줄 알았는데..
그냥 운전기사님 이시더라구요.
엄마도 운전이 거칠다보니 머리도 박고 불안하긴 했는데
친절하게 해주셨다고 하네요.
참. 댓글에서 처럼 사설응급 이용해도 베드로 바로 들어가면
이동이나 대기할 수 있는 차가 있으니 돌려보내지는 경우가 있으니 걸을수있다면 보호자동행 걸어들어가 접수가 유리.
즉..택시타고가나 사설타고가나 걸어들어가야하는건 같고..
응급차라 사이렌울리고가니 자차보단 빠른 도착일듯.
패혈증이나 재발조짐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은 엄마아빠 두분 조금이라도 눈붙이시길
바래봅니다.
친절한 답글 주신 모든 동행가족님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