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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수술 후 3년이 된 남편.
이번에 대장내시경서 용종 조직검사했어요.
직장암 판정 받을 때부터 조금 에매하게 있던 용종이라
교수님이 1년마다 내시경으로 검사하신댔어요.
작년, 올해 선종으로 나왔고..
올해는 크기도 1.2센티.. 수술할 수 있을거 같고
소화기내시경과서도 절제술 하는게 낫다하셔서
교수님도 하자시더라고요..
사실은 신랑은 자꾸 그것때문에 내시경때마다
신경쓰이니 잘라냄 안되냐고 묻고싶었다는데..
보호자 입장서 2박3일 입원해서 한다하니 신경도 쓰이네요.
교수님은 결과 다 좋고 용종만 제거하는거니 넘 걱정말라고
웃어는 주셨는데...
간단한 수술인거겠죠?
암 판정 받고나서부터 신랑이 어디 조금만 아프다함
심장부터 내려앉는터라...ㅠㅠ
이렇게 용종 제거해보신분들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