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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례를 다 치르고
오후6시 쯤에 들어와서 저녁 안먹고 바로 잠들었어요…
지금 일어났는데 마음이
너무 허하고 머리도 아프고 코피도 나네요 ㅋㅋ
요즘 손석구씨랑 김혜자씨 나오는 드라마
그 천국보다 아름다운? 거기에 나오는것처럼
천국 생활은 어떤지
아빠가 천국에 잘 도착했는지
거긴 진짜로 안아프고 … 행복한 세상인지 궁금해요
이번 장례를 치르면서 참 별의 별 일이 다 있었는데
엄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엄마에게 화내지 말자 잘해드리자 해도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ㅠㅠ
그리고 또,
장지에 가서 집안 어르신 행동때문에
화가 많이 났고 다시는 저 인간들 볼 일 없길 바라며 돌아왔어요
우리 아빠만 집안의 돌연변이로
마누라,아들,딸,사위,외손을 차별없이 사랑했다는걸
다시금 깨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