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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남편 수술한지 1년 7개월, 항암 끝난지는 1년정도 되었구요..
가끔씩 만나는 남편 친구 와이프가 통화를 하면 애들아빠 별일 없지 하고 묻는데 별일 있기를 바라는건 아닐테지만 오늘은 부쩍 속상하네요...
잘 지내고 있는지 알면서 왜 그럴까요...
오늘은 약은 먹냐, 병원은 언제 가냐는등 물으니 대답은 했으나 기분이 조금 씁쓸합니다.
안좋은일은 모른척 해주는게 정말 그사람을 생각하는걸 모를까요...
암걸리면 당장 죽는줄 아는것 같아요...
마음이 참 힘든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