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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아버님 오늘도 아침부터 배고프다 난리시더라구요~저도 속이터져서 오늘 남편쉬는날이라 아버님 들으라고 짜증을 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시아버지께 한마디 하더라구요~.
좀 알아서 챙겨먹으라구요~~
그랬더니 시아버님 빈정 상해서 아들한테 욕을 욕을 하시면서 나가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울컥해서 시아버지께 나가시라고 그랬네요~
돈한푼없는 시부모가 나가 살련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도 뱉고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멀쩡한 사람도 스트레스 받는데 제가 12차 항암 끝나고 난소로 전이가 있을수 있다는 소리를 들으니 더 예민해지나봐요~그래도 오늘 뱉은 말로 속이 시원하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려고 합니다.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