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나 혈소판수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께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개인마다 케이스도 다르고 체질도 다르고 암 상태도 다르고 현재의 건강상태도 다르니 참고용으로 올려보는데
혼돈을 드리는 내용이라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엄마는 항암2차를 마치고(3/11)
듀라스틴 부작용이 있으셨지만 컨디션이 어느정도 회복되어서 식사를 좀 잘 하셨어요.
혈소판수 관련해서는
본원 담당교수님과 기존다니던 2차병원혈종과장님 의견은
혈소판은 음식보다는 시간을 두고 환자가 회복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 전날 수치가 수술을 할 수 없게되는 상황이다보니
환자나 보호자나 좌절감이 무척 크더라구요.
그냥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카페의 글이 올라있는 내용들을 보고 혹시나 엄마한테 도움이 되고자 한 사항들입니다.
음식은 좀 거들뿐 엄마가 기간이 되어 몸 회복으로 혈소판수가 올라갔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5/2퇴원이후 부터
1. 레드비트쥬스(레드비트 1/2개 + 사과1개 + 당근1개 + 바나나 1개) - 2일분량으로 나눠서
현재 매일 아침 식전 복용중입니다.
레드비트는 15분이상 찌고,
혹시나해서 사과, 당근, 바나나는 3분정도 스팀으로 익혀서 했습니다.
2. 매일 소고기위주에 오리고기, 닭고기, 염소고기 살코기 위주로 드셨습니다.(기존보다 좀더 집중적으로)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드실때 야채(브로컬리, 양배추, 버섯종류, 파프리카, 애호박, 가지, 시금치, 부추 등등 돌아가면서)
3. 단백질 보충으로 달걀, 낫또(두부 드시는 걸 싫어하셔서 ㅎㅎ) -이따금
4. 토마토스튜(토마토, 각종 야채, 허브종류, 소고기작게) - 식사메뉴에 따라
5. 1주에 한번 - 활문어구입해서 문어삶은 물 + 문어숙회 + 기타 다른조리에 문어첨가
6. 사골육수(근처 가마솥 곰탕집에서 구매) - 이따금
7. 연근가루 - 음식에 조절해서 넣기
(그간의 수치사항입니다.).
4/20 4/22 수술예정으로 입원
HB 4.7, 혈소판수 33으로 혈소판 1팩, 일반수혈 3팩
4/21 HB 8.6, 혈소판수 62 - 수술진행 불가라는 교수님의 말씀으로 퇴원
4/30 외래 HB 4.1, 혈소판수 33으로 입원 일반수혈 3팩
5/1 일반수혈 3팩 추가 후 HB12.5, 혈소판수 19
5/2 HB11.2, 혈소판수 24 로 퇴원
5/7 외래 HB7.7, 혈소판수 88
(연세가 있어서 수술하기엔 좀 불안해서 2주 후 외래에서 다시 수치 보자고 하시네요)
5/12 (집근처 2차병원) HB 7.7 혈소판수 269
5/19 (집근처 2차병원) HB 10.6 혈소판수 216
5/21 외래 HB9.5, 혈소판수 191
*다른 수치들도 정상의 수치들 근처에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