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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서글픔때문에 불행하거나,
불현듯 찾아온 행운때문에
행복해하지않는.
그저
내일을 극복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이뤄가는 삶이 진짜 인생임을
점심먹고 조용히 독서중인데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어 적어봅니다
암 진단받고는 아니, 그 전에도 항상 일에만 매달리고
나없음 일 안되는거같고 내손으로 다 해야 제대로 돌아가는거같고 그러다보니 예민하다 깐깐하다 까칠하다 이런얘기만 듣고 살았어요
하나에 웃고 하나에 화나고 하나에 짜증내고..
지금 생각하면 큰일도 아니고 다 지나가는 일인데
왜그리 아등바등 안절부절 살았나몰라요
암진단후 오히려 마음은 여유가생겼어요 저는..
안달복달해봤자 나아질거 없으니 마음이라도
편하게 생각하고 당장 내가 할수있는것만하자 라는
마음이예요
하나씩 하나씩 게임 레벨업하듯이
하루하루 이겨내고 치료받고 수술하고 또 이겨내면서
오늘을 살아요 신나게
동행 여러분 모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