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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 날씨 뭐죠????
춤바람나기 딱 좋은 날씨라규요🤣
씨티찍으러 가는 길..이렇게 신이 날 이유가 무언가..
생각해보니..다 우리집 복덩이들 덕분 같아요ㅎ
스무살 재수학원에서 처음 만나..
끈질긴 구애가 있었으나 그 시절 하늘 높은줄
모르고 살던 저에게 가당치도 않다며 뻥뻥
차버렸더니 군대로 가버렸죠ㅋ
십년 후 정말 우연히 만났는데..
눈빛이 스무살 그 시절의 눈빛 그대로라..
결혼을 하겠구나 싶었고 진짜 결혼해서
10년째 너무 잘 살고 있어요ㅎㅎ
진짜 무쇠같고 한결같아서..한번씩 무서워요ㅋㅋㅋ
어떻게 사랑이 이렇게도 깊을수가 있나
신기하기도 감사하기도..그래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한데..아들 둘은 또 왜 이래요??
안시켜도 책만 주구장창 읽고..운동은 뭐..
못 하는게 없고요...얼굴은 아휴..여기까지만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왜 이렇게 주책인가 싶죠??ㅎㅎ
사실 4기 암환자에게 행복이 뭐겠어요..
뭐 없어요..괜히 암울하고..눈물은 옵션이고..
그냥 참..그런데..감사할 일을 찾아보면
또 이렇게나 많아요 감사할일이..
그래서 씨티 전 떨림도 식힐겸..
복기도 할겸..아침부터 주책 좀 떨었습니다 냐하ㅋㅋ
저 잘 지내요 무척😊
우리 둘째 가족소개예요....
엄마는 회사를 안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