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락톨로우스 성분의 변비약을 사용해 봤습니다

홈런볼82 l 직본
2025.05.07 21:52 | 조회 584

저도 장루 복원 수술을 한지 어느덧 105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84일까지 화장실을 20회 가까이 갔습니다. 한번 시작되면 2-4시간 정도 계속 갔습니다.

84일 이후에도 하루 평균 8-10회 정도 갔습니다. 하루 16-20 정도 가는 날이면 다음날은 0-2회 갔습니다.

아무래도 전절제라 다른 분들보다 회복이 느리다고 나름 생각하며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구리연우아빠'님이 올려 주신 락톨로우스 성분의 변비약을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복원 5개월 후 복직 20일전부터 사용해 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와이프의 갑상선 수술이 5.15.로 예정되어 조금 빨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연우아빠님이 알려주신 듀라칸이 처방전이 있어야 되는지도 모르고 약국에서 달라고 하니 약사님이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고 같은 성분의 장쾌락을 추전해 주셨습니다. 약사님도 공복에 먹고 물을 많이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점심이후 공복을 유지한 후 저녁 먹기전인 18시30분에 장쾌락을 복용하였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1시간30분쯤 지난 20시쯤에 신호가 오더니 20시30분까지 약 30분간 싹비워내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소 화장실을 자주가고나서 속이 싹비워지고 나면 확실히 다음날 편한 그 느낌을 알고 있었는데 딱 그느낌이었습니다.

평소 2-4시간 동안 화장실을 들락 거린 후에나 느낄수 있는 느낌을 30분만에 느꼈습니다.

덕분에 오늘 밤은 푹자겠구나 내일도 편안하겠구나 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장점 : 1. 화장실에서 30분만 시달리면 된다.

2. 30분후 일상이 편안할거 같다.

단점 : 변 이후 설사, 설사 이후 흐르는 물변이 나오는데 물변을 참을 수가 없다 ㅠㅠ

(앞으로 그냥 30분간 화장실에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1번의 경험으로 마치 정답인것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어제 화장을 왔다갔다 하느라 밤을 새워서 오늘 기분이 좋아서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변비약을 조금더 복용해 보고 다시 글을 남겨 보기로 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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