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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대장암 환자의 딸입니다.
대장암 4기 간전이로 확진 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 후 수술 받으셨습니다.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표적항암도 잘 듣고 수술도 잘 받으셨는데,
6개월만에 폐전이 진단을 받고
다시 폴피리+아바스틴으로 항암 16회 진행하였고
암 크기도 작아지고 위치도 수술하기 좋은 위치라고 혈종과 교수님은 수술 가능할거 같다고 하셨는데, 그 다음 진료에서는 흉부외과 교수님 예약을 잡아주시면서 고령이라 수술이 조심스럽다고 흉부외과 교수님을 만나보라하셔서 지금 병원 가는 길입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대장암+간전이 수술을 하셨는데
또 전이된 암을 수술해야한다니 연세가 있으시니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항암으로 체력도 좋지 않으신 상태구요.
만약에 전이된 폐 수술을 한다고 쳐도
다음에 전이암이 없으라는 법도 없고 이럴땐
다른 보호자분들은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혹여 수술 후 회복이 어려울까봐 걱정됩니다.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평생 항암을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