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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항암이 다가오고 있어요!
원래대로라면 10일예정, 그치만 삼성병원이라 밀리겠죠...
제가 하는 항암이 탁솔+시스 조합이라 무조건 입원항암밖에
안된다하시더라구요 ㅠㅠ
병원밥 먹기 너무너무 싫어서 통원항암 하고싶었는데 ㅠㅠㅜ
회차가 갈수록 병원밥을 못먹겠어요 원래 그런걸까요?
수술하고 1주일 입원때는 너무 잘먹었고
1차도 나름 잘먹었어요!
그치만 1차 끝나고선 병원밥(=하얀 한식류..)을 떠올리기만
해도 미식거리고 속이 안좋아져요 ㅠㅠㅠ
2차때는 거의 못먹었어요..
가져간 김에 조금 싸먹고.. 과일먹고 프로틴바 먹으며 보냈어요!
3차땐 어떻게 버텨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병원밥 빼곤 사실 집에선 안가리고 다 잘먹는데..
병원밥만 딱 못먹겠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먹었던 김도
못먹겠어요 이제 ㅠㅠㅠㅠ
이번엔 빵이랑 뉴케어 좀 사가볼까 고민이에요..
다들 항암하실때.. 반찬같은거 싸가지고 다니시나요?
그리고 삼성병원 아예 밥을 취소할수도있나요? ㅠㅠ
안먹힐거같은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