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5월 3일 풍경

녹차2l위본
2025.05.04 14:39 | 조회 287

제가 사는 곳 근처에 현대미술관이 있어 자주 산책을 갑니다. 아마 사월님도 자주 가실듯^^ 아니면 조금 더 먼 코스를 도실 수도 있겠네요. 중간에 전망이 좋은 호숫길도 있고 미술관도 있어 산책길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제가 아주 좋아하는 산책 코스입니다. 암진단 받고 호숫가에서 운적도 있고, 항암하며 힘들어서 못 오다가 3주차에 산책하며 통증이 없고 오심, 구토, 설사가 없는 보통의 날이 행복해서 운 적도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다가 그친 다음이라 식물들이 행복해 하며 반겨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풍경 나누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항암하시는 동행 분들 모두 힘내세요. 옥상달빛의 노래 '달리기' 가사처럼 언젠가 끝날 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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