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 2년경과 4개월 검진

아기요미l복본
2025.04.28 16:25 | 조회 409

2주전

CT. MR. 혈액 검사 하고, 오늘 오전 진료.

혈액수치 좋아서 걱정은 안했는데,

진료창에 내이름 석자 뜨면 긴장긴장.

진료실 의자에 앉으면 무슨 말씀을 하실까 교수님 얼굴 보며 두근두근.

이거 괜찮고, 저거 괜찮은데 왜그리 걱정하시냐 2년 지났고, 3년까지는 4개월 텀으로 진료 할꺼니 4개월 후에 봅시다.

좌측 배가 자꾸 따끔 아프다, 유착이 계속 진행되면 어떻게 되냐니 수술 해야한다 큰일날 소리 그런소리 하지말라며, 옆에 앉은 딸을 보며 밥먹고 따님 손잡고 많이 걸으세요 하신다~

상큼하게 진료 마치고

연세대 캠퍼스 한바퀴 돌고

아침일찍 나섰으니 허기진 배 채우러~

건강 포케랑 샌드위치

사진찍는 사랑스런 내딸

맛있게 먹고

경복궁 으로~

요즘 궁행사 하고 있어서 각종이벤트 부스 구경만해도 재미있다.

엽전 키링도 만들고,

사진 찍어서 포토 마그넷도 받았다.

한참을 놀고 나니 목도 마르고,

홍시 식혜랑 감푸딩 음미하며 햇살을 즐긴다.

너 한입, 나 한입

맛있당~

구경 잘 했으니

예쁜 카페 가서 놀자~

날이 좋아서 야외 앉아 차 마시기 너무 좋다.

진료보는 날이 콧바람 쐬는 날이 됐다.

그냥 소소한 여행 하는 기분이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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