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혹시 말기에 항암치료도 안되시는분들 검사라도 받으시나요?

깜이아빠l직본
2025.04.23 09:35 | 조회 2.5k

원발암 직장암

간전이

폐전이

뼈전이

뇌전이(올해 3윌)

인데 생각보다 컨디션은 좋은편입니다

뇌종양도 수술이아니라 방사선으로 잡은상태구오ㅡ

그래서 호스피스 권유받았으나

아직 집에서 가족들과 생활하며

소위 자연식단과 산공기마시며 요양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사는 거제가 암센터가 없다보니

몸에 열이나서 나름 메이저병원을가도

저를 무슨 폭탄마냥 취급하더군요

동네병원가면 여기말고 딴데가라고 얘기합니다

치료과정에서 제가 어찌될거같아

조심스러운건 알겠는데

그 흔한 링거하나 못 맞으니 서럽더군요

그리고 조금만아파도 검사라도 해보고 싶은데 그럴때마다 병원찾아다니것도 힘들어서요

뇌는 일산에서 계속 추적관찰하면 될거같고

그외 원발암과 전이된곳은

복부랑 가슴CT 찍어서 검사해보면 될거같은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치료가 아니라 단순검사추적이다보니

방금 국립암센터에서도 여기서는 그정도로

광범위하게 보실수있는 의료진이 없다고 거절당했어요

아산에서는 늘 하던 검사들이고 담당교수님이 팔로우업해서 알려주던걸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봅니다

당장에 직장 간 뼈 폐

보실수있는 전문의 4분이나 필요하네오ㅡ

말이 길어졌습니다

혹시 저처럼 여러군데 전이되어 치료가 안되는분들중에

검사추적이라도 하시는분들 계신긴요?

기침만해도 이젠 겁이나서요

저도 알아봣지만 국립암센터도 거절하기에

여기다가 한번 문의해봅니다

방법이 있길 희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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