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고맙고 참 미안해요

엄마이겨내자l자육보
2025.04.21 11:01 | 조회 945

일주일 전쯤부터 시작된 암성통증으로 어제 응급실 내원 후 병원입원 시켜드리고 집에 왔는데 아침에 본원 호스피스팀에서 전화가 왔어요. 교수님 컴펌이 내려와서 대기 걸어주려고 전화했다고..

22년도 11월 자궁평활근육종 판정과 폐전이, 뇌전이, 간전이까지 거치고 25년 1월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까지..

완치는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이별이 곧 다가올거라는 생각에 아침부터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버텨준 엄마가 너무 고맙고 또 너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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