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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2차 진행중입니다. 옥살리 주사맞고 젤로다 먹고 있습니다.
항암부작용은 참 다양하기도 하네요.
속 미식거리고, 토하고, 손발 찌릿찌릿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1차때는 추가로 복통, 약한 두통, 두드러기처럼 피부발진이 여기저기 생기더니,
2차때는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지고, 변비가 추가로 생겼네요.
뭐 그밖에도 이런저런 증상들이 자잘하게 많이 나타나서 항암 부작용이 이리도 다양한 줄 처음 알았습니다.
다행인건 부작용도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내 몸도 조금씩 적응해간다는거.
가끔씩 예전처럼 레모네이드와 카페라떼, 생크림케이크 같은 새콤달콤한 음식들이 너무 그립지만 꾹 참고 딸기, 오렌지로 버티고 있습니다.
항암이 이제 시작이라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잘 이겨내보려구요.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