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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 없는 믿고싶지 않은 그런 날 있잖아요...
전 요즘 그런날이 매일 연속 이네요
여직 살면서 행복하기만 했었는데 우리 가족이 늘
똘똘 뭉쳐 있었는데 병 앞에서 와르륵 무너지네요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아지는 걸까요?? 또 이런 갈림길에
서 있어요 아픈 몸은 정작 내가 아니라 그 마음도 다 헤아릴수 없지만 같이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게 끝이라는게 또 가슴이 아퍼요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을거에요 후회하고 싶지도 않고요 늘 살아계실때 잘해라 잘해도 후회만 남는다 하잖아요 전 그런말 싫어요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서 내가 조금 덜 못했더라도 지금이 최선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후회해도 소용 없다는걸 알기에 전 후회는 안하려고요 조금만 더 살고싶다고 어쳐구니가 없다는 아빠 말이 귓속에 남아요 하지만 좋은 기억들로 남고싶어요 왜나면요...
전 정말 행복한 딸이였거든요 행복한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안 좋은 기억은 할 수도 없고 생각도 안나요~~
마지막을 향해 가시고 있다면 행복한 기억만 해도 모자르거든요 후회 든 불효 했다고 자책 하지 마시고 끝까지 좋은 기억만 해보세요^----^마지막 까지도요
어차피 우린 다시 만날거거든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