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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세.초미세가 아침부터 찾아왔어요
이건 아닌데하며 예보 탐색중
오후가 되니 미세먼지가 걷히고
더워더워를 읊조리며 걷고 왔어요
예전 다리가 신통찮을땐 다리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발이 아프다보니 다리는 정말 별거입니다
다리는 왼쪽 발은 오른쪽
공평은 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거반 평지라 걸을만은 하지만
가끔 내리막길은 새삼 울고싶어요
원래 약을 싫어해 피가 나오는 상황에도
몰라라 했던 사람이 이번엔 연고까지 발라선지
덧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아프지 않은건 아니니까요
과천은 경기도지만 기온이 좀 낮은 곳이라
윤중로는 만발했다 하던데
벗꽃없이 지난주 벗꽃축제는 끝나고
아직 치우지 않은 축제 흔적만 남아있어요
콘서트용 쿠션들도 가득찬 잔디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남니다
어제 30%쯤 피었더니 오늘은 80%이상인걸 보고
봄의 힘을 느꼈다 하나요
내일이면 아마도 만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