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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입원 항암 하면 진짜 축 늘어진
강아지처럼 밥도 못먹고 누워서 잠만 잤어요
힘들어서ㅠㅠ
그런데 집에서 항암 하니 울렁거림은 있어도
컨디션이 좋은 듯...?해요ㅎㅎㅎ
집에 있으니 가만히 있질 못하고
걸레질하고 빨래 돌리고 개고,마트 가서 장봐오고
밥도 훨~~잘먹구요
집이라 마음이 편해서 그럴까요?
이번에 집에서 항암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배에 조금한 힙색 안에 항암제를 달고
이것저것 참 잘하고 있어요
내일 떼러 병원 갑니다
날도 좋고 애기도 엄마 병원 가서 안자고 집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워 하고
하루 하루가 소중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