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비니쓰고 출근했더니 고객(?)이 이상하다고 하네요. ㅎㅎㅎ 모자추천좀 부탁드려요. ㅠㅠㅠ

도리도리l췌본
2025.04.08 09:45 | 조회 1.9k

항암으로 머리가 절반 날라가서 정수리 살이 많이 보여서

하얀색 비니를 쓰고 출근을 했어요.

사진은 쇼핑몰에서 퍼온거고요...

예의를 갖춰 고객 대하는 직업이라 모자쓰면 좀 이상하긴 합니다...

단골 고객이 고깔모자 왜 쓰셨냐고 이상하다고 빨리 벗으라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고깔비니는 안되겠다 싶어서

버킷햇을 사서 눈 보이게 챙을 위로 뒤집어서 썼어요. 골무처럼요.

직원들이 고깔모자 쓴건 나홀로집에 도둑같고 웃기다고 그랬는데

이건 그래도 도둑같지 않고 그래도 깔끔하다고 하긴 했어요.

근데 그래도 직업상 모자가 좀 그러니까

더 깔끔하게 거슬리지 않는 모자가 없을까 고민이 많이 되거든요.

모자 추천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와치캡 한번 시켜봤는데

이건 진짜 여자가 쓰기에는 너무 안어울리더라고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5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