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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7월12일이 산정특례 끝으로 암 졸업하는 날 입니다. 마지막이길 바라고 CT. 대장ㆍ위내시경까지 했는데 소화기쪽은 깨끗하다 통과했는데 작년에 오른쪽 폐 상엽에 보이는 결절이 좀더 커져 7mm 이라네요. 24일 호흡기내과 협진 의뢰 예약 되있는데 다시 겁이 납니다.
혹시 케모포트 제거한 안쪽 흉터가 결절로 보이는건 아닐까...뚱딴지같은 기대를...하게 되네요.
목디스크가 견갑골 통증과 항암주사처럼 손끝까지 저리게 하고 있네요. 아무 쓸모없는 몸뚱아리... 한 정형외과 CT상 경추 4번골극이 자라서 신경을 누르고 있다고 하는데 다른곳 갔더니 6번쪽 같다며 내일 MRI 찍어 보자네요. 비용이 50만원이라는데 실비 외래진료비 한도가 25만원이라 통증도 심하고 어떤 시술을 받을지 몰라 입원하기로 했어요. 다시 한숨이 ...
암 졸업했다고 축하받고 싶었는데...
김빠지는 글 죄송합니다... 말할곳 없어 답답한 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