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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막입니다.
요즘 숨을 깊게 쉬거나 기침을 할때 등쪽 배가 쑤시고 아프다고도 하고 배 전체가 콕콕 쑤실때가 2번 정도 있어서
아이알코돈 진통제 받아놓은걸 3개월 만에 먹어보았어요.. 근데 그때 뿐.. 좀 지나면 다시 아플때가 있었습니다.
3.21(금) 탁솔 + 사이람자 4-1차 투약
평상시와 같이 7시10분에 출발, 07:30병원에 도착하여 피검사 후 엑스레이 촬영
예약되어 있던 08시30분에 진료를 보았드랬죠..
통증이 발생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 하니 장루복원 2달간 항암을 못했기때문에 암이 커졌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교수님도 다 감안하고 복원수술한 것이니 4사이클 마무리하고 CT찍고 확인해보자시네요.
정말이지 많이 고민하고 이것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 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이런 상황이 오니 또 선택했던 그 순간이 잘 한일인지 고민하고 후회하는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이 가장 좋은 컨디션임을 다시 인지하고 오늘을 잘 지내보려 합니다.
입원 했던 초기에 비하면 별것도 아닌것일 수 있는데 정상인처럼 한달 지내는 모습을 보고 아내의 상태를 까마득히
잊고 있었었나봅니다.
안일한 마음을 가졌던 지난 시간이 후회 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정말 일상에서 지냈던 한달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더 일상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