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옥살리 용량 감량 관련 질문

두부둡l대보
2025.03.24 12:56 | 조회 623

안녕하세요

50대 후반이신 엄마가 작년말에 대장암 수술을 마치고 2a기 고위험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예방차원에서 12차의 폴폭스 항암을 받기로 하고 이제 막 8차 항암이 끝난 상태입니다

8차동안 부작용은 다양하게 나타났지만 그 중에서도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항암 직후 며칠동안 음식냄새도 못맡음, 며칠간 목이 부어서 숨쉬기 힘듦, 머리빠짐, 소화불량, 심한 구내염, 손발끝이 저리면서 피부가 벗겨짐, 온몸에 반점이 생기기 시작함, 차가운것 손도못댐, 기운없음, 심한 변비(가끔 설사) 입니다

여기서 다른건 다 참을만한데 손발끝저림이 너무 심하다고 하세요

특히 이번에는 손발끝이 빨갛도록 퉁퉁 붓고 뜨거워서 제대로 걷지도 손에 물건을 쥘수도 없을정도로 심해져서 신경통약을 처방받아 꾸준히 먹고있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하십니다

손발저림은 옥살리 부작용같은데...이 옥살리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인데 주치의한테 용량 감량을 부탁드리면 들어주실까요?

엄마가 용량을 좀 줄여주실수 없냐고 했는데 호중구 수치나 기타 수치가 정상범위라 안된다고만 하네요(이번 호중구 수치 1200)

보통 수치가 정상 범위 내인데 부작용만 호소하면 절대 안줄여주나요? 무조건 수치가 떨어져야만 용량을 줄이나요?

예방이라도 항암은 끝까지 진행하는게 좋겠지만...계속 같은 용량으로 진행했다가는 오히려 사람을 잡을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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