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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병원에서 암인거 같다는 말을 들은지 5개월...수술한지 2개월 하고도 20일이 지나갔네요
처음엔 죽을수도 있겠구나 앞이 깜깜하고 두렵고 무섭고 어린아들 생각에 한달을 눈물로 살았지요...
물론 지금도 아이 재우고 혼자 멍하니 있으면 왜 나에게 이런병이 ,전이되진 않을까, 앞으로 쭈욱 이대로라도 살수있을까 등등 불안한 마음도 들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보다 다행히 나아지긴 하네요~
얼마나 됐다고 벌써 어쩔땐 아만자라는걸 잊고 아이랑 햄버거도 같이 먹어주고 쪼꼬과자도 나눠먹고;;;;
먹는걸 가려야 하다보니 요즘은 부쩍 먹는걸 집착하게되고...하루 열번씩 화장실을 다녀야해서 그런지...
과자 괜찮다는건 일단 무조건 사다보니 아들이 자기처럼 엄마도 간식바구니 하나 장만해야겠다며ㅡㅡㅋ
그래서 하나 장만했습니다~~일단 잘먹고 운동도 잘해보고 노력해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로해요~~~!!!^^
근데...이런것도 많이 먹음 ...안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