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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항암 이후
지금 아주 짧은 머리가 조금씩 나고 있는 중입니다.
제 예식은 약 7개월 남았는데
그때까지 머리가 다 자라기엔 턱없이 부족해서요..
결혼식 때 머리를 어떻게 해드려야할지..ㅠㅠ
딸의 입장에선 엄마가 속상해하시고 곤란해하실까 싶어, 제 드레스보다 엄마의 머리를 예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더 신경쓰여요.
따로 가발같은걸 준비해서 가져가서 장식을 해달라고 해야할지, 아님 사전에 논의가 필요한 사항인건지ㅠㅠ
주변에 물어볼 곳도 없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참 애매하네요ㅜ
혹시 동행 여러분들 중에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실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