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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건강검진에서 상행 대동맥류 확장 및 직장암(2cm~3cm)판단을 받고 3차병원인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수술목적으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2월초에 CT등 촬영 후 암센터 교수님 진료시에 폐등의 전이는 없는 것 같다라고 하셔서 마음을 놓고 대동맥류
수술에만 집중 2월 24일에 우선 급한 대동맥류 인조혈관 치환수술(개흉수술)을 받고 현재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3월 20일 암센터 교수님과 수술일정을 잡았는데 일정이 많이 밀려서 5월 19일에 입원하는걸로 했네요.
근데 그동안 직장암은 크기가 작아서 별로 신경쓰지않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장암에 대해서 공부할수록
가볍게 생각할 사항은 아닌것 같아서 심난해지고 걱정(종양의 크기가 작지만 깊으면? 5월은 너무 먼데 그사이 전이되면? 등등)도 커지고 그러네요.
나이 60에 두개의 수술을 짧은 기간에 하려다보니 신세한탄도 생기고 그러네요
1. 여러분들도 처음에는 정신적으로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2. 지금이라도 다른 병원을 알아보고 싶지만 심장관련 수술을 분서대에서 한지라 협진에
차질이 있을까 봐서 옮기기도 고민스럽습니다.
다들 멘탈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