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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폐전이로 7년간 항암하고
8년차에
뼈전이로 마비가왔어요.
론서프 아바스틴 2차 진행중입니다.
가끔씩 통증으로 아주 고생하고 있어요.
심리적 맘 고생이 더 심해요.
왜 아플까,혹시 또 . ..이유를 모르니 더 힘듭니다.
지난주 아바스틴 맞으러 병원에 간날
특히 통증으로 고생을 해서
휠체어에도 겨우 앉아 있었어요.
론서프 때문인가 싶은데
교수님은 론서프 부작용은 아니라네요.
타진 진통제를 용량을 올려서 처방을 주셔서
올려먹으니
이번에는 어지럽고 멍하고 울렁거려서 타진용량을
자의로 내려서 복용중입니다.
도리어 부루펜이 더 잘들어요.
마비가 시작된 6번 척추가 아픈게 아니라
그 옆이니 근육통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재활 치료중
광배근이 경직이 되어있으니 많이 풀어주라고
그 소리를 들으니
맞다 생각이 딱 들었어요.
(승모근과 광배근 경계에서 마비가 시작 됬으니)
근육통이다!
해서 스트레칭을 계속 하니까
등 통증은 거의 잡혔습니다.
그러더니
오늘은 점심먹고 설사를 4번 하네요.
어제 오늘 둘이 같이 음식을 먹었으니 특별할게 없는데....
왜 또.....
쉬운게 하나도 없어요.
남편은
저녁은 굶탕으로 자리에 누웠습니다.
의리상 같이 굶어야 하는데
저도 밥은 굶었습니다.
빵이랑 과자는 먹구요.
다음주 월요일에 론서프 3차전 검사를 한다고
입원을 하라는데
다들 그러셨나요?
통증이 있다니 입원을 하라 하셨나...
입원실은 있을까....
그래도 손주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