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나를 위해서

행복한러니맘l림보
2025.03.13 21:53 | 조회 230

나를 위해서 부모님의 치료를 돕는 마음

괴롭습니다..

저는 제 마음 편하고싶어서

아빠의 치료를 신경쓰거든요

그래서 아빠가 자기 몸 챙기지않는 모습을 보면

너무 화가나요

자식들한테 걱정끼치기 싫어서

어디 조용한데가서 살고싶다는 말도

듣기 싫어요

성인되자마자 연끊고 살았으면

덜 괴로웠을까싶어요

대장암

림프종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담배가 자꾸 생각나서 담배를 못끊겠다고 ㅎㅎ ;;

어쩌자는건지

자식들 시간빼서 서울병원 왔다갔다하는건

당연한건가?

만약 내가 아팠으면 아빠는 저만큼은 해줬을까요?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얘기해야 오늘은 편할거같아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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