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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부터 위출혈로
외래로 수혈 받아가면서 항암을 했는데요
2월 2주차때 수혈 2팩하고 8.5까지 올렸는데
2월 3주차때 외래 2일 남기고 상태가 안좋아지셔서 응급실 통해서 입원 치료하고
수치가 10까지 올라서 퇴원 했어요
퇴원 일주일 뒤에 외래가 잡혀 있었구요
근데 퇴원 후 3일차 되던 날부터 기력이 점점 쇠하시더니
흑변 보시고 쇼크전까지 와서 119 불러서 응급실 들어왔습니다
수치가 4점대가 나와서 위급한 상태라고
소생실에서 처치를 받았구요 그날 저녁에 응급 중환자실로 올라갔습니다
담당 혈종과 교수님이 2주전에 내시경 했을때보다 위에 전이된 암세포가 더 커졌다고
우선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다가 일반병동으로 옮기자고 해서
지금 현재는 일반병동으로 내려왔습니다
기력이 너무 없으셔서 소변줄,기저귀 착용하고 있구요.
수혈을 3일동안 7팩 했습니다
어제 피검사에서는 수치가 7.2였고 그 뒤에 수혈을 2팩 또했습니다
교수님은 위에서 출혈이 전체적으로 미세하게 나는거라고
시술이나 절제수술 같은건 어렵다고 하셨고요
제가 걱정이 되는건 저번에도 일주일동안 수혈해서 수치 10 만들고나서 퇴원을 했는데
3일만에 안좋아졌기 때문에 이번에도 수혈로 올리고 퇴원하고 또 응급실오고 이런 상황이 반복될까봐요..
혹시 저희와 비슷한 상황 겪으신분 안계실까요?
정확한건 내일 회진때 교수님이 말씀해주시겠지만
퇴원하고 입원하고 끝없는 상황이 반복될까봐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