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2차 ✌🏻

유유랑l대본
2025.03.06 20:25 | 조회 660

6시30분에 집에서 출발~

7시30분 도착해서 채혈하고,외래보고,외래주사실 접수

진짜 대기장소도 여의치 않아서 환자분들 서서 기다리고,다들 기다림에 지친기색들이..ㅠㅠ

접수된거 확인후 밖에 나가서 씩씩하게 혼밥도 하고,ㅎ

기왕 혼밥하는거 쫌 알아보고 갈꼴...간판에 혹해서 들어갔는데 맛이 별루였어요..ㅠ 암센터근처 맛집좀 알려주세요..ㅎㅎㅎ

어찌어찌 기다림끝에 드뎌 제이름 호명.

3시쯤 시작한 옥살리는 5시가 넘어서 종료.

1차때와는 다르게 혈관통이..어..어..너무 심한데...

핫팩도 큰도움이 안될정도의 통증..😱😱

너무 괴로운 혈관통...이거슨 불에타는듯한느낌+찰과상통증..와 쎄다...😬😬

약이 3/2정도 들어가니 역시나,

그분들이 한분씩 오시네요..

(손.발 찌릿찌릿,눈꺼풀떨림,숨쉴때 입안이 시림,목소리갈라짐,목안통증,턱관절통증,다리감각둔화,손떨림등)

그중에 일등은 혈관통 ㅎㅎ 사실 혈관통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다른 부작용들이 묻히는 효과 ㅋㅋㅋㅋ

너무 아파서 당황했어요🫣🫣

집떠난지 13시간만에 컴백홈 했어요.

차에서 90년대 인기가요 따라부르다 제 목소리땜시

빵터졌네요. 옥살리덕분에 2시간만에 음치가 됐네요.

고음불가.음이탈.목소리떨림.등등

옥살리 네가 미치는 영역은 오디까지니..🤔🤔

동행가족님들 응원 덕분에 오늘도

주사 잘 맞고 씩씩하게 운전해서 잘 왔어요.

일단 뭐 오늘은 혈관통의 활약으로 다른 부작용은

....다스릴만 하고요.

내일이 되봐야 알겠지만,

늘 그랬듯이 오늘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내일의 나에게~😆😆😆😆😆

Naver
목록으로

댓글

2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