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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랑 병실에서 몇번 만나신 같은 췌장암 말기 환우분이신데 몇달전까지 엄마도 그 분도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식사도 그럭저럭 잘하셨는데
오늘 지구별떠나 더 좋은 곳 가셨다네요.
엄마도 상태가 안좋고,케미잘맞던 환우분도 가셨다하니
맘이 슬프고 허전합니다.3주전에 호스피스 들어간다고
서로 인사도 하고 했는데...
그 분을 위해 기도했어요.
모든 암이 그렇지만 말기암 참 무섭네요.
몇달앞을 알 수없는 시한폭탄같아요.
힘이 쪽 빠지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