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최선l편보
2025.02.27 12:06 | 조회 1k

아내가 작년 6월에 hpv 양성 편도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2회 방사선 치료 34회 후에 완전히 사라졌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한달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mri 확인 결과 척추 전이 의심된다고 해서 pet ct 검사했고 결과가 어제 나왔는데 척추 2곳 골반 1곳 3곳에 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암인 편도는 깨끗해서 조직검사도 할 수 없고 뼈를 긁어서 조직검사도 하기가 쉽지않아 그냥 항암을 하자고 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입원 항암치료 예정입니다.

의사 말씀이 지난번 항암은 주 치료가 방사선이어서 상대적으로 약한 항암이었지만 이번엔 쎈 항암을 한다고 합니다.

6일간 입원인데 저도 내내 같이 있을 계획입니다. 혹시 보호자가 뭘 준비해야 하는지 하면 안될 것과 해야 만 하는 일들에 대해 조언을 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가입후 지난 글들을 읽으면서 보호자도 마음을 다 잡고 잘 견뎌야 한다는 내용들을 숙지는 하고 있어도 막상 아내 얼굴만 떠 올려도 눈 앞이 흐려지고 숨이 막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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