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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암4기 난소 대장 복막전이 /난소제거 수술후 항암중입니다)
개개인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이겨내야지 할수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과연 내가
내년 이날도 살아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면서
죽기전에 준비 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부터 지금부터 짐정리를 해야 하나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쓸때없는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
치료 받을 수 있다는 감사함을 늘 생각하지만
그동안 해오던 모든 일상이 사라진 현재,
지금 나는 살기 위해 사는 것인가를 고민도 했었습니다.
지금 항암2회차 초보지만 처음엔 무엇이든 다 어렵고 힘든것처럼, 항암도 힘들지만 이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고 그 방법을 잘 터득하면 항암 부작용도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조금은 조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 항암을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을 기대 하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는 완치 할수 있을까 완치 안된다던데
완치받으면 머하나(1기b 림프 전이없음/ 완치 후 4년뒤 재발했음)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로 스스로를 더 힘들게 했었던 것 같아요
이곳에 와서 씩씩한 환우님들 글 보면서 제가 위로 받고 긍정에너지를 받을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환우님들 보호자님들 힘내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3128?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