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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이 밤되면 심해지시는데
저번에 대학병원 입원했을때도 1인실로 옮겼거든요 ,,
요양병원에서는 좀 잘 계시나 했는데,,
그동안엔 환자분들이 엄마 다독이면서 좀 참아주셨는데
어제 새벽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셔서 다른분들이 잠을 못 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인실 권유받고 낼부터 옮길 예정입니다..
집에 보내달라 울고불고 하시고 집에 못간다고 하면 다 필요없다고 하시고,
울엄마 한 번도 이런모습 보이신 적 없었는데 그동안 참고살았나 아니면 정 떼려고 이러시나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엄마 한번도 남한테 폐 끼친적 없고 배려만 해 오신 분인데 지금은 환자들도 기피하는 환자라니,, ㅠㅠ
새벽에 핸드폰으로 부동산, 가족 친척 할것없이 전화기록이 있는데,,, 핸드폰 연락처를 백업하고 삭제해야하나 싶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