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얼마 전 입원했을 때...

빡키l직본
2025.02.23 19:36 | 조회 4k

정말 오랜만에 셀카를 찍어봤습니다.ㅎ

항암 2차 맞자마자 빠지기 시작하더니

민머리가 됐다가 이제 조금씩 머리가 자라고

이마와 머리의 경계선이 확인되네요ㅋㅋ

얼굴은 왜케 부었는지ㅠㅠ

수염은 귀찮아서ㅋ

살면서 머리카락이 이렇게 짧은게 처음입니다.

정말 어색했었는데ㅋ

지금은 좀 어색함이 사라졌어요ㅋ

이 참에 이렇게 짧은 머리로 해볼까봐요ㅋ 바리깡 하나 사고ㅋ

깔끔해보이고 ㅋㅋ

다들 머리 빠지면 삭발 하시던데

저는 안그래도 머리가 빠지는데

얼마 안남은(머리 빠지기 초기 ) 긴 머리카락이 밥 먹을때 빠지면 찾는데

삭발해서 짧은 머리가 빠지면 머리카락이 들어간지도 모르고 먹거나

안보여서 청소하기도 더 쉽지 않겠다싶어서ㅎㅎ

오늘도 답답하고 쉽지만은 않은 하루였고

길~~지도 모를 새벽이 기다리지만

또 한번 홧팅해봅니다.

댓글에 응원 댓글들에 힘이납니다.

저보다 더 힘든 분들도 많을텐데...

힘내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2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