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어머니 췌장암 2기로 수술 받으신 후 6개월 폴리피녹스 항암 받으시고 마지막 항암 후 1년동안 잘 지내셨는데 정기 검진에서 폐에 이상한게 보인다고 해서 pet-ct를 찍었는데 폐가 아니라 간에 전이가 된 걸로 나왔어요
담당의가 암세포가 간으로 튀었다고 바로 항암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젬아로 2차까지 맞았는데
고열에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응급실로 급히 갔어요
백혈구, 혈압이 너무 떨어지고 염증이 심해 바로 무균실로 들어가서 수혈, 항생제 처방 받고 산소 마스크 끼고 오늘까지 중환자실에 3일동안 계십니다. 토요일에는 정말 큰일 나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서 내일쯤이면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오늘 아침 의사 회진시 상담을 했는데 면역력이 너무 약해 쇼크가 왔다고 하면서
앞으로 항암할 때마다 이럴 수 있다고 항암을 계속할지 가족들과 상의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사실 폴리로 12차 까지 항암하면서도 초반에 응급실을 3번 정도 가시고 그 때도 한번은 무균실에 들어가셨었거든요. 그래도 마지막 3차례 정도는 좋은 컨디션으로 잘 받으셨어요
항암을 중단하면 암이 그냥 퍼지는 거잖아요. 아직은 간전이 된 상태가 그리 심하지 않다고 3차까지 맞아보고 ct 찍어보자고 했었는데 이대로 중단해야 하나요?
자식된 마음으로는 체력을 회복한 후 항암을 계속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