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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유방암은 잘 이겨내셔서 유방암 밴드 1위까지 만드셨던 분인데(3년전인가 폭파)
복막암에 이렇게 무너지시네요 ㅜㅜ
기흉+위 탈장+ 전이 라서
배가 너무아프다고 꺼이꺼이우시는데 ..
몰핀도 효과가없나봐요ㅠㅠ
진작에 호스피스 알아봤어야하는건데 엄마가 아직 괜찮다 하셔서 엄마 병이 어떤지 상황설명도 못하고
이틀전 응급실로 가서 대학병원에 입원했는데
밤에도 우시고 큰소리내셔서.. 6인실 계시다가 환자들이 기피하고 항의넣어서 1인실로 쫓겨왓어요
환자들한테도 죄송하고.. 섬망을 처음 접해서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고 아닌건 아니라고 잡아서 말했는데 맞은편환자가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조건 환자말이 다맞다 괜찮다고 안심시켜야 한다구
이렇게 섬망오시게 해서 맘이아퍼요 그와중에 아빠가 가장노릇을 잘 못해서 아빠 원망을 그리 하시고..
저한테 엄마 안미쳤는데 사람들이 엄마말만 안들어준다고 내가 병원비 낼 돈이 없어보여서 그런가보다고 서럽게 우시는데.. 맘이찢어져요ㅠㅠ
내일부터 호스피스랑 요양병원 알아볼건ㄷ 회사에서 당장 두달동안 재택하라고 해주셔서 다행히 아빠랑 하루씩 교대하는데도 제가 상주해야할것같고 근데 엄마가 자꾸 깨셔서 교대를 해야하는상황이고.. 여러모로 맘이아픕니다ㅠㅠ 울엄마 평생 고생만 하다가 팔자 펴보지도못하고 너무 맘이찢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