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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지난주 항암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더이상 항암을 안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동안 표적항암 하면서 치아도 4개가 빠지고, 발가락은 거무튀튀 해지고.. 입천장이 다 까져서 찬밥에 물말아 드시고... 머리는 가운데가 다 빠져서 모자 꼭 쓰고 다니시고....... 그 고통을 본 저로서는 도저히 더 하시라고 강하게 말을 못하겠습니다..
어머니 본인은.... 한의원 열심히 다니고 나름의 살 방법을 찾아볼거라고 하시네요..
미네랄, 비타민 가루 약도 사다 놓으셨고..
나름의 혼자만의 투병을 준비하시는 것 같아요...
고기도 잘 안드시고, 술담배 전혀 안하시고, 채소 잘 드시고 밥도 잡곡밥으로 드시고 하셨는데 왜 이런병에 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짐작이 가는건 잠을 잘 안주무셨다는것... 하루 3시간 자고 깨서 책보시고 안주무셨고....
그리고 음식 아깝다고 상하거나 곰팡이 난 것을 도려내 남은걸 반찬으로 만들어 드신게 원인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표적항암 중이신데.... 이제 더 항암을 하실 생각이 없다고 하셨어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마지막으로 대장암 중입자 또는 양성자 치료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수술 후, 재발하여 표적항암까지 진행중인데... 가능한 치료법과 병원이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