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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에 유방암 삼중음성3기로 선항암 수술 방사 후항암복용
23년 7월 림프,폐전이로 9월부터 면역항암제 임상하다가 24회마치고 내성이 와서 약을 파클리로 바꾸기로했어요
근데 저는 항암주기 맞춰 여행예약해놓은 상태기도 했고 (이번에 고3아들 대학가고 미리 준비)사실 좀 잠깐이라도 쉬고싶었어요..
네 물론 장기간 100회이상 하신 환우분들 계시지만 나약한 저는 그냥 쉬고싶더라구요
임상하면서 빠졌던머리가 중간에 나서 이제 좀 사람같았는데 파클리하면 또 탈모될거고 부종으로 많이부을거고 손,발 저릴거 예전에 해봐서 다 알거든요 ㅠㅠ
암튼 진료때 저 항암좀 뒤로미루면 큰일날까요? 라고 여쭤봤더니 교수님께서 아니라고 괜찮다고 여행다녀오라고 흔쾌히 하시면서 단 씨티찍고 4주안에 항암 시작해야는데 그시기가 조금 지나니 다시 씨티는찍어야 하는데 괜찮겠냐 하셔서 저도 다시찍겠다고 했거든요(저번씨티 찍은지 5주만에)
문제는 원래 2월 마지막주초 월요일(24일)에 씨티다시찍고 목요일(27일) 진료보고 항암 다시 시작하기로 했는데
아들 입학식이 3월4일인거에요..첫아이고 고3때 신경도 못써줘서 꼭 가고 싶은데...항암이 좀 더 미뤄지니 요즘 쉬면서도 온통 그걱정뿐이네요....
3월 첫주까지 쉬고 10일에 병원가면 항암쉰지 8주만에 다시 시작하는건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결정은 어짜피 제가 해야하는거지만 이곳 환우분들이나 보호자분들은 어떻게 하실까 조언좀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