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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혈관이 너무 약해서 툭툭 터지고
기본 두번은 찔러봐야하는데 케모포트를 너무 겁내하셔서
3차 항암까지 버티고 있었어요..
항암제 뿐 아니라 격일로 지독한 결핵 항생제도 맞구요
항암 후 호중구 떨어질때마다 감염 때문에
한달에 20일은 꼭 입원하시게 되는데 그때마다
혈관 다시잡고 수액 주렁주렁…
그래도 케모포트를 무서워서 도저히 못하시겠대요 ㅠㅠ
혈관 약해도 케모포트 안하신분 계실까요?
마음은 밀어붙이고 싶은데
아픈건 엄마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염증수치가 매번 높아지셔서 감염도 걱정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