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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술 도 잘 되었고
항암도 잘 이어나가고 있는데도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터집니다..
알수 없는 감정들로 한숨을 푹푹 쉬어가며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하고
몸이 땅바닥으로 훅 떨어지는 듯한 기분들이
내 뜻대로 조절이 안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감정들을 누구한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게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힘드네요..
답답한 마음에
그냥 두서없이 제 감정들을 털어놨네요..
한파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