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장루복원 약3개월만에 문합부누출로 인한 회복일기2

이겨내보매l직보
2025.02.04 23:24 | 조회 712

입원 9일째 현재도 금식중(물만 조금)

앞선 자세한 상황에 대한 내용은 아래 첨부글을 읽어주시면...될 것 같습니다ㅜ

제목처럼 저희는 지난해 24년 11월 장루복원수술을 받았는데 앞서도 문합부 누출 - 복막염으로 재수술을 진행했어서 5개월만에 장루 복원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거의 15~18의 횟수로 화장실을 가면서 항문통으로 고통을 많이 받았어도 2달쯤 되어가니 점점 패턴도 찾았고 횟수도 줄어드는 상황이었어요.

갑작스런 통증과 혹같은 부분이 꼬리뼈 우측 위로 생기며 점점 딱딱해지고 염증반응이 커서 바로 병원 응급실을 통해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였던 염증액체와 공기방울들은 일부 줄어들었고, 염증수치도 거의 내려서 이제 항생제를 하나씩 떼보면서 천~~~~천히 식사를 해보자 하셔서 오늘은 항생제 2가지 중 하나를 안 맞았고, 내일은 남은 1가지도 빼보자하셔서 오롯이 엄마의 면역력으로 이겨내야한다고 하네요.

오늘부터는 물을 먹어보라 하셔서 내일까지 물 마셔보고 낼 모레부터 미음일 것 같은데...참 불안하네요ㅜㅠ

엄마랑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수없이 다짐하는데도 맘처럼 안되고,,, 또 새는 것이 맞으면 수술로 장루조성-장루복원의 패턴을 한 번으로 될 지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ㅠㅠ 다른 분들은 잘 수술받고 퇴원하시는데 저희는 계속 이런 일이 생기는지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저 엄마 앞에선 담담한 척 했지만,,, 그저 하소연으로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놓습니다..

각자의 이유로 걱정에 잠 못 이루시고 걱정하는 분들의 일들이 꼭 원하는 바대로 기적이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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