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자꾸만 엄마와 얼마나 보낼수있나 가늠해봐요.

작물l담보
2025.01.30 15:42 | 조회 889

설날에 입원하고, 오늘 퇴원하셨어요.

항암 날 열이 있으셔서 항암 안하고 입원했는데,

입원하는 동안 수혈+수액맞으셨네요.

다른 균때문일까봐 열나나했는데

암때문인듯요.

항암제 바꾼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번이 세번째 항암약이고,

아마 마지막 항암제일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엄마 기력은 더 빠지시고,

음식도 국물류만 겨우드시네요.

우유와 아바라가 엄마를 살리는듯요.

자꾸만 혼자 엄마의 기대여명을 가늠해보네요.

이제 1년 아니 6개월정도 생각이드네요.

엄마...엄마....

작년 4월초 1년 50% 2년10%라하셨는데

그벽이 매우 높네요.

1년전엄마사진보면 하염없이 눈물만 나요.

그래도 24년 엄마와 많은 추억을 쌓아놔서 다행이예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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