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아버지께서 24년 7월에 간암 3기를 판정 받으시고
티쏀+아바 3회
렌비마 2달
넥사바 5일 (현재 사지마비 부작용으로 중단)
이렇게 항암 치료를 하셨습니다.
티쎈+아바 시작하고 다리에 힘이 빠지시더니, 렌비마를 복용하며 팔다리 마비 부작용이 심해져서 거동이 아예 불가한 상태가 되셨습니다.
아마 아버지께서 표적항암제에 흔하지 않은 사지마비 부작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교수님과의 면담에서 아버지 상태가 항암을 진행할 상태가 아니라고 하셔서
항암을 중단하고 편하게 보내드리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는 게 어떠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많이 힘들어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돌아가실 정도는 전혀 아니었기에 당황스러웠습니다.
교수님도 항암에 성공할 확률과 항암 중 아빠가 받을 고통을 비교하셔서 저한테 그런 결론을 말씀해주신 것일 텐데...고민이 큽니다...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아버지가 원하시는 대로 하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물어봐야 맞는 걸까요?
그리고 제가 취준생이라 인턴을 합격했는데, 입사 철회하고 아버지랑 시간을 보내는 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