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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안과서 혈관을 못찾아서 조영제 검사를 못했거든요. 4군데 찔렀다 포기
오늘은 수술방 담당 간호샘이 있어서 ㅡ 그때 휴가였다네요ㅡ시도해보기로 했어요. 제 이야기 들었다 하더군요
ㅎㅎ 오늘도 숨어버린 혈관 ㅜㅜ
겨우 찾아서 넣었는데 터져버러서 다른 곳 찾기
간호사샘이 미안해 하는데 전 더 미안한^^;;;
약하고 가늘고 숨고 구불거리는 혈관 주인이 잘못이지요
전에 혈종과 검사시 뽑은 곳이 보여 여기 해보면 어떨까요
해서 겨우 성공했네요
눈은 다행히 신생혈관이 안생겼다네요 ㅡ 당뇨망막증이긴하나 암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수술하니 매달 터지던 눈이 조용하네요
석달동안 또 잘 관리 해봐야겠어요
병원서 집까지 전철역 3역인데 걸어서 5700보네요
생각보다 우리가 많이 걷지 않는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목표가 12시엔 잠자리 눕는거 ㅡ 완전 야행성이라 저녁 8시만되면 에너지가 넘치는 ^^;; ㅡ 이젠 잘 준비해야 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